반응형 로또 1등 당첨자 15년형1 로또 1등 당첨자의 최후. 친동생 살인자로 전락 로또 1등에 당첨이 되었다고 모두가 행복하게 잘 살았다로 끝나는 것은 아니다. 얼마전 빚 독촉에 시달리면서 남동생을 살해한 A씨의 이야기다. 56세인 A씨는 남동생을 살해한 죄로 징역 15년을 선고 받았고, 항소심을 제출한 상태입니다. 왜 이렇게 한 가정이 파탄이 났나? 대략적인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2007년에 로또 1등에 당첨되어 당첨금 12억을 탔는데, 그 당시에 누이와 동생에게 1억5천씩을 주는 등, 총 5억을 가족에게 줬다고 합니다. 그러나 로또 당첨 소식을 들은 친구들이 게속 돈을 빌려달라고 연락리 왔고, 결국 로또 당첨자인 A씨는 친구들에게 돈을 빌려주기 시작합니다. 이게 비극의 시작이었죠. 돈을 빌려간 친구들이 연락을 두절하고 돈을 안 갚고 그러면서 형편이 어려워지고, 결국 동생의 전셋집을.. 2020. 4.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