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남자 리뷰이야기

"LED 미피 수면등 취침등 무드등 구매후기 (내돈내산)"

 

집에 아이들이 있는 집의 경우는 밤에 완전 불을 다 끄면 아이들이 무서워할 수 있어서 취침등을 사용하게 되는데요, 

수유시에도 도움이 되고, 아무튼 집에 미등이 하나 있어서 은은하게 방을 밝혀주는 불이 하나는 필요합니다. 

 

이럴때 북유럽에서 가장 흔하게 사용한다는 미피 수면등이 가장 좋은거 같네요. 

얼마전에 새로 구입을 했는데, 귀여운 토끼 미피 몸 자체에서 빛이 은은하게 나오다보니, 아이들도 좋아하고 어른인 저도 보고 있자니 동심의 세계에 빠져드는듯한 기분입니다. 

 

 

 

토끼말고도 여거 동물 모양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강아지 코알라 사자 등등. 

그래도 미피라면 토끼지요 !!! 

 

 

 

 

여러 사이즈가 있는데, 제가 구입한건 15cm x 15cm x 30 cm 사이즈입니다. 

대형도 있는데, 대형은 정말 6살 아이만큼 큰 사이즈여서, 큰 집에 두면 정말 밤에 신기한 느낌이 들거 같아요. 

 

 

 

 

 

충전을 해서 사용하는 거라 밤에 사용하면서 위치를 맘대로 옮길 수 있는 장점이 있구요, 

충전을 위해서는 토끼모형을 빼고 안에 있는 조명하단을 분리해줘야 합니다.

분리하는 방법은 손으로 쭉 빼면 되니까 금방입니다. 

 

 

 

 

노란색 케이블이 바로 충전용 케이블입니다. 

USB포트 형식이라서 핸드폰 전원 어댑터에 연결해도 되고, 노트북에 연결해서 충전해도 됩니다. 

 

 

 

 

 

개인적으로 밤에 일어나서 물 마시러 갈때 따로 불을 켜지 않아서 좋네요.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편안한 분위기를 선물로 주는 미피 수면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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