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남자 리뷰이야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애드센스 (Adsense)와 티스토리 (Tistory)의 재미에 밤잠 줄이면서 글 쓰고 있는 화성남입니다. 

 

 

 

 

 

 

오늘은 티스토리 블로그 개설 이후 일일 수익의 최고치를 찍은 기념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여러모로 코로나 사태로 인해 국가가 혼란스럽고 민생이 어지러우나, 블로거는 블로그를 통해서 소통을 함으로서 stay at home를 실천하는것 밖에는 할 수 있는게 없는 듯 합니다. 

 

 

 

 

 

8월 18일 갑자기 아침부터 티스토리 블로그가 달리기 시작하더니, 평소의 5배정도에 달하는 인원이 블로그를 방문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구토가 아님...)

 

 

8월 18일 20.09 USD 찍은 날

 

 

결국 평균 일일 $5~8을 유지하던 애드센스 1일 수익이 $20을 넘어, 20.09로 하루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0.09만 덜 들어왔어도 19.99로 끝내는 찝찝함을 가질뻔 했으나, 나름 로또까지는 아니어도 하루에 $20의 수익을 블로그로 거뒀다는 것이 만족감을 느낍니다. 

 

이날 CPC는 애드센스 정책에 따라 밝힐수는 없으나 평소에 비해 30% 정도 상승한 수치가 나옵니다. 

이유는 최근 평소보다 글을 길게 적었다는 것만이 저의 유일한 분석입니다. 

 

이전 블로그 포스팅을 1000자 ~ 1200자 정도로 맞췄다면 최근에는 최소 1500자로 맞춰서 글을 적으며 방문자의 체류시간을 잡으려고 노력했던 부분입니다. 

 

그러다보니 뭔가 쓸말이 많은 콘텐츠를 찾아야 하고, 이전에 비해 건강한 키워드를 찾는 노력에 더 많은 시간을 쓰기도 하였습니다. 

 

 

 

 

 

여전히 블로그에서 화제성과 이슈성이 있는 글감을 빼고서 전문적인 것만 다룬다면 더딘 성장에 쉽게 지쳐버리기도 할겁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보았을때는 여전히 블로그라는 것은 사람들이 라면 먹으면서 들어와서 보기도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자신이 찾고자 하는 정보를 누군가의 손을 거쳐 쉽게 이해되도록 적혀 있는 글을 보려고 들어오는 것이 더 맞습니다. 

 

그렇기에 너무 큰 범위로 이슈성 글에만 의존하게 되면 또 다른 큰 문제 (저품질?)에 봉착하므로 50:50의 조절을 잘해야 합니다. 

 

 

한번 $20이라는 숫자를 찍고 난 후 그래도 며칠간은 $18~19를 유지하다가 다시금 현실타파 $5~8로 내려온 상황입니다. 

 

구름위를 것는것 같은 기분으로 매 시간마다 $1의 수익이 올라가는 것을 봤던 그 날의 감동을 영원히 기억하며, 

 

오늘도 애드워즈에 들어가 키워드 단가를 확인해 봅니다. 

 

 

 

 

 

 

 

 

여기서부터는 애드센스 CPC를 올리기 위한 나름대로의 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모든글은 말하듯이 내려쓰지 말고 중간 중간 문단을 구분하고 큰제목, 소제목을 활용하여 글을 적어주어야 합니다. 

글 자체가 SEO를 올리기 위해서는 가독성이 좋아야 하는데, 그렇게 구분되어 있는 문단성 글의 경우 방문자가 머무르는 체류시간이 더 길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2. 이미지(사진) 삽입을 너무 남발하지 말아야 합니다. 다음포털 노출을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사진의 수가 어느정도는 들어가야 노출이 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전문성을 가진 글에 사진을 과하게 삽입하는 경우 오히려 지수가 낮아지고 CPC 자체도 평소의 70% 정도만 나오는 것 같습니다. (검증된것은 아니지만 제 블로그 기준으로는 그렇습니다)

 

3. 확실히 고단가의 키워드는 존재합니다. 최근 하나의 클릭만으로 $5를 찍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평균 CPC가 확 올라가는 효과가 있습니다. 

 

 

 

 

CPC를 높이기 위해 다른 블로거들은 어떤 노하우를 가지고 계신가요? 

댓글에서 서로 정보를 공유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몇달 더 노력하여 일일 $100을 달성하는 날을 꿈꾸며, 오늘도 손가락 관절을 꺽으며 글을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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