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남자 리뷰이야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 영부인에게 코로나를 옮겼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호프힉스 백악관  보좌간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호프 힉스는 그동안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호프힉스는 누구? 

그녀가 어떤 사람인지 전혀 알려진 바가 없었으나, 일반적으로 알려진 사실로는 그녀는 10대 시절 랄프로렌과 가십걸 등에서 모델로 활동하며 등장합니다.

 

학력으로는 댈러스의 서던 메소디스트에서 영문학을 전공하였습니다. 

 

 

 

 

2010년 부터 홍보업계에서 일을 하였으며,  2012년 우연한 기회에 뉴욕의 홍보대행업체에서 일을 하던 중 트럼프의 장녀인 이방카를 만나게 됩니다. 그 후에 이방카를 통하여 트럼프 그룹에 발탁되어 패션과 리조트 사업의 프로젝트 등을 진행하게 됩니다. 

 

 

 

 

2015년부터 트럼프가 본격적을 대선 행보를 시작하면서 호프 힉스는 트럼프 대선 캠프에 합류합니다. 

 

그리고 트럼프 대선 캠프의 언론 담당 보좌관으로 활동을 하게 됩니다. 

 

트럼프가 호프 힉스에게 주었던 연봉은 한화로 2억 정도입니다. 왠만한 대기업 임원급 연봉을 주었습니다. 

 

역시,, 미모가 한일 한건가요. 

 

 

 

 

2017년에는 교황을 만나러 가는 자리에도 동석을 합니다. 대통령과 함께 교황을 만나러 갈 정도로 중요한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다니,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2017년 트럼프는 결국 그녀를 백악관 신임 공보국장으로 발탁 합니다. 

 

파격적인 발탁이었으며 그 당시 말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딸 이방카를 고문으로 두고 있는 트럼프에게 더 이상 이상할 일은 없어 보입니다. 

 

 

 

러시아 스캔들로 사임

2018년 호프 힉스는 일명  '러시아 스캔들'로 사임을 하게 됩니다. 그녀는 러시아 스캔들 건으로 하원 정보위원회의 청문회에 참석하였으나, 

 

"트럼프 대통령을 대신하여 일을 하면서 종종 선의의 거짓말을 하게 된다"라는 말을 하면서 논란이 되어 결국 사임을 하게 됩니다.

 

사임을 한 그녀는 2018년부터 폭스뉴스의 부사장급으로 발탁이 되었으나 2020년 초에 백악관으로 다시 돌아오게 됩니다. 

 

 

 

 

 

 

 

 

트럼프 대통령 코로나 확진이 호프 힉스 때문? 

아직 정확하게 경로가 밝혀지진 않았지만, 힉스는 대선 후보 TV 토론회에도 참석을 했었고, 대통령과 함께 에어포스원을 타고 이동을 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인 호프 힉스가 코로나 확진을 먼저 받고 곧이어 트럼프 대통령 부부가 코로나 확진을 받았기에 호프 힉스를 통해서 감염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youtu.be/Hnn7PA31P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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