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레고랜드 입장원 할인혜택. 주차 정보. 가기전에 알아두어야 할 것."
드디어 레고랜드가 개장을 합니다.
10년이 넘는 시간을 지나와서 드디어 우리 앞에 모습을 보이다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우선 레고랜드는 엄연히 섬에 있습니다. 그러니 섬을 들어가는 다리를 건너야 하겠지요?
다리를 건너다보면 거의 다 와서 막히기 시작합니다.
10시 오픈이라 그런지 9:30 넘어서부터는 거의 막힌다고 보면 됩니다.
어린이날 오실 분들은 9시 초반까지는 도착하게끔 출발해주셔야 합니다.
주차장은 안내요원이 있어서 요원의 지도에 따라 움직이면 되는데요,
색깔별로 구간이 구분 되어 있어서, 가장 가까운 주차장은 오렌지색의 주차장입니다.
주차장이 바로 코앞에 있는게 아니라 레고랜드에서 거리가 좀 됩니다.
그러니 좀 걸어들어가야 한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세요.
만약 아이들이 걷기 힘들어한다면 유모차가 무조건입니다.
나중에 차량 찾는데 시간이 걸릴수도 있으니, 주차한 곳 주변을 미리 사진을 찍어서 나중에 한번에 찾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우선 입장권은 무조건 할인을 받아야 합니다. 왜냐? 비싸기 때문이지요.
성인 5만원의 가격인데, 그나마 47000원의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한, 링크를 아래에 걸어두겠습니다.
꼭 아래 링크가 아니더라도 더 좋은 곳에서 더 많은 혜택이 있는 입장권 (1일 이용권)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입장시에는 소지품 검사를 한다고 하니 너무 놀래지 마세요.
안전이 가장 중요하자나요?
참고로, 퀵보드, 씽씽이 등은 반입이 안됩니다.
물론 롯데월드에서도 안되니 다들 알고 계시죠?
쟁반에 음식을 담아서 먹고 계산하는 타입인데,
맛은 별로이니, 혹시나 맛에 민감한 분들은 음식을 싸가기를 추천 드립니다.
다녀오신 분들 대부분이 같은 의견이네요. 4천원 하는 스프는 미지근하고, 맛은 별로인 고로케는 비싸다고 합니다.
한개에 8천원하는 떡갈비가 최악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서빙을 해주는 직원이 있는 것도 아닌데도 이정도 가격을 받는 것은 레고랜드에서 다시한번 생각해봐야할 문제인 듯 합니다.
이상으로 레도랜드에 대한 포스팅이었구요,
어린이란 자녀과 다른곳도 생각해본다면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
어린이날 놀러갈만한 곳. 가볼만한 곳. 주차 식사 (어린이대공원.국립어린이과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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