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유튜브 100만 돌파 도쿄 50억 집 공개 ! 야노시호의 반응은?

추성훈 유튜브 100만 돌파 도쿄 50억 집 공개 ! 야노시호의 반응은?

  

추성훈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이 드디어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를 기념하여 그의 아내, 야노시호가 직접 채널에 등장해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과연 그녀는 남편의 유튜브 성공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야노시호, “놀랐다… 그리고 화났다?”

18일 공개된 영상에서 제작진은 ‘#추성훈 #섹시야마 #아조씨의여생’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안녕하심까, 추성훈입니다. 오늘은 구독자 100만 명 기념으로 와이프의 감사 인사를 전해드립니다!”라며 유쾌한 분위기로 시작했다.

영상 속 야노시호는 “진짜 놀랐다. 이런 성공은 예상도 못 했다”고 말하며 남편의 유튜브 채널 성장에 대한 감탄을 드러냈다. 그러나 곧바로 “그리고 화났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덧붙였다. 도대체 무슨 일일까?

 

 

 

 

 

 

 

50억 도쿄집 공개, 감정이 복잡했던 이유

야노시호가 화난 이유는 바로 ‘집 공개 영상’ 때문이었다. 추성훈이 50억 원 상당의 도쿄 자택을 가감 없이 공개했는데, 집안이 정리되지 않은 상태 그대로 노출되며 화제를 모았다.

 

 

 

 

야노시호는 “처음에는 친구가 메일을 보내며 ‘이거 너무 재밌다!’고 하더라. 그래서 영상을 봤는데… 정말 혼란스러웠다. 너무 화났고, 부끄러웠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녀는 “집이 공개된 걸 보고 처음엔 굉장히 슬펐다. 모르는 공간이 나오니까 ‘이거 어떻게 해야 하지?’ 싶었고, 감정이 너무 안 좋아서 많이 울었다”고 덧붙였다.

 

 

 

 

 

 

 

 

그래도 유튜브에서 제일 재밌었던 건?

제작진이 최애 에피소드를 묻자, 야노시호는 “사실 난 다 안 봤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재미있어 보였던 영상으로 ‘위스키 편’을 꼽았다. “위스키 마시는 게 정말 즐거워 보였다”고 말하며, 추성훈의 유쾌한 술자리를 보는 재미를 인정했다.

 

 

 

 

 

 

 

 

추성훈 유튜브, 앞으로도 기대된다!

추성훈은 격투기 선수로서의 카리스마뿐만 아니라 유쾌하고 인간적인 모습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의 유튜브 채널은 거침없는 콘텐츠와 솔직한 일상 공개로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야노시호의 반응을 보니 앞으로 집안 정리는 조금 더 신경 써야 할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