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로나로 아베정권 붕괴 시작된다.

일본이 올림픽에 이어, 코로나 사태로 결국 정부가 붕괴되는 양상으로 가고 있다. 

 

 

 

 

일본 사람들은 이미 도쿄를 탈출하고 있다.

 

더이상 정부가 자신들을 지켜줄 수 없다는 현실을 깨닫고 떠나는 것이다. 

 

미국이 코로나 사태 확산 초기 사람들이 총기상 앞에서 총을 사던 것과 같은 양상이다. 

 

 

 

아베 총리에 대한 퇴직 요구도 심상치 않다.

 

올림픽 개최를 위해서 무리하게 코로나 사태에 대해 소극적으로 대처해온 일본 정부가 결국 자신들이 자기들 골대에 패널티킥을 넣어버린 상황까지 오게 된 것이다. 

 

 

 

시민들은 일제히 거리로 나와서 아베 총리 퇴진을 외치고 있다.

 

한국과의 외교 단절, 올림픽 개최 실패, 코로나 초기 대응 실패 등등

 

아베 총리가 물러날 이유를 대라면 수백가지는 나올 것 같다. 

 

 

 

백발의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나와서 일제히 외친다. 

 

아베 물러나라고,,, 

 

이왕이면 독도땅도 더이상 입에 담지 말아줘 !! 

 

 

 

일본어를 몰라서 뭐라 적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로,, 아베 고홈 정도로 해석하면 될 거 같다. 

 

 

 

정부는 더이상 국민을 대표해서 앞에서서 이끌 자격이 없다는 말이다.

 

이런 말이 외국인도 아니고 일본 사람들 입에서 나와고 있다는 사실에 우리는 집중해야 한다.

 

일본 내에서 사람들은 더이상 아베를 원하지 않는다. 

 

 

 

도쿄의 넷카페다. 우리로 치면 PC방.

 

사람 하나 없이 텅 비었다. 

 

 

 

길거리에 사람들로 넘쳐나면 거리도 이젠 강아지 한마리 안 다니는 거리가 되었다. 

 

 

 

도쿄는 하루 사이에 144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며 현재 누적 코로나 확진자수 5,600명을 기록하고 있다. 

 

일본도 조만간 10,000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올림픽에 이어서 코로나까지, 일본도 총리 한명 잘못 뽑아서 이 고생을 하고 있으니, 

 

트럼프와 셋트로 묶어서 교체하는게 낫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