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보나’ 김지연 – 센터의 존재감, 연기돌의 미래
아이돌, 연기자, 그리고 팔방미인.
우주소녀의 중심에서 단단히 자리 잡은 인물, 김지연, 무대 위에서는 ‘보나’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진 그녀는 단순한 아이돌을 넘어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아티스트입니다.
🌟 프로필 한눈에 보기
- 이름: 김지연 (예명: 보나)
- 출생: 1995년 8월 19일 (대구 달서구 본리동 출신)
- 신체: 163cm, 44kg, 발사이즈 220mm
- 학력: 동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여자고등학교 졸업
-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 소속 그룹: 우주소녀(WJSN), 유닛 ‘우주소녀 더 블랙’
- 포지션: 센터, 서브보컬, 리드댄서
- 데뷔: 2016년 2월 25일 (우주소녀 미니 1집 Would You Like?)
- 연기 데뷔: 2017년 KBS 드라마 최고의 한방
💃 무대 위 보나 – 아이돌 그 이상의 센터
보나는 우주소녀 내 센터이자 리드댄서로, 데뷔 초부터 비주얼과 실력을 겸비한 핵심 멤버로 주목받았습니다. 특히 성소, 선의 등 중국인 멤버들이 활동을 쉬던 시기부터 중심을 더 단단히 잡으며 우주소녀의 무대를 이끌었죠.
그녀의 댄스는 균형 잡히고 부드럽지만 파워풀하며, 라이브 실력 역시 안정적입니다. Boogie Up, La La Love, 이루리 등의 곡에서 센터로 활약하며 팬들에게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시켰습니다.
🎤 보컬로서의 성장
서브보컬임에도 보나는 음색이 깔끔하고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으로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특히 유닛곡 Easy와 같은 고난도 곡에서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선보였으며, UNNATURAL, 너의 세계로 (Let Me In) 등에서 킬링파트를 맡으며 음악적 매력을 증명했습니다.
🎬 연기돌 보나, 김지연의 도약
2017년 최고의 한방을 시작으로, 보나는 ‘김지연’이라는 본명으로 배우 활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2년 화제작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펜싱 국가대표 고유림 역할을 맡으며 연기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했죠.
실제 펜싱을 3개월 이상 직접 배웠고, 다이빙씬을 위해 공포심을 극복하며 소주까지 마셨다는 일화는 그녀의 노력형 연기자 면모를 보여줍니다.
이후 조선변호사에서는 승마까지 배우며 한층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고, 팬들 사이에서는 ‘차세대 연기돌’, ‘포스트 수지’라는 평가도 듣고 있습니다.
🎓 연습생 시절부터 빛난 리더십
보나는 약 6년간 연습생 생활을 했으며, 큐브엔터테인먼트 출신이기도 합니다. 스타쉽 내 연습생 고참이었고, 연습생들에게 댄스 레슨을 직접 가르칠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루다는 실제로 보나에게 춤을 배웠다고 밝힌 바 있죠.
🌍 실력과 매력 겸비한 팔방미인
- 중국어 능통 – HSK 4급 자격증 보유
- 스쿠버 자격증, 운전면허도 보유
- 피부미인으로 유명, 체형도 슬림하며 자타공인 비주얼 멤버
- 팬서비스와 셀카 실력도 수준급, 팬들 사이 ‘공주’ 별명 다수
- 요리 취미, 네일아트, 패션 디자인에도 관심 많음
- 삼성 라이온즈 팬, 그러나 시구는 두산 베어스에서!
- 주량: 소주 1병 반~2병, 확고한 소맥파
💬 알려지지 않은 뒷이야기
- 어린 시절 불미스러운 일을 겪은 뒤, 오빠에게 바로 도움을 요청한 침착한 대응은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 휴대폰은 아이폰 12 Pro 실버를 사용 중이며, 이전에는 갤럭시 Z 플립도 사용했었습니다.
- 예명이 보나가 아니었다면 ‘여름’이나 ‘하연’으로 활동하고 싶었다고 고백한 적도 있죠.
🎀 팬이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
김지연은 데뷔 이후 단 한 해도 쉬지 않고 자신의 길을 걸어온 아티스트입니다. 단순히 ‘예쁜 아이돌’이 아닌, 매 순간 성장을 멈추지 않고 실력으로 증명하는 스타죠.
예능, 연기, 음악, 춤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팔방미인. 그녀의 이름 ‘보나’처럼, 앞으로도 많은 ‘좋은 것’을 우리에게 보여줄 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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