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남자 리뷰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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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아 겨울아. 모든 교수들이 한명의 레지던트 이름을 수없이 부른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외과 최고 권력자(?)로 나오는 장겨울 레지던트 3년차.

 

장겨울을 연기하는 배우 신현빈. 

 

 

 

 

우선 장겨울이라는 캐릭터에 대해 알아본다. 

 

우선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설명부터 섭렵. 

 

 

 

 

 

▶ 장겨울 역(29세, 외과 레지던트 3년차)

 

의대 졸. 외과의 유일무이한 레지던트. 의국 최고 권력자. “요즘 장겨울 전공의 힘든 일은 없는지?”가 교수님 사이 최대 이슈다.

 

 

 

이름만큼 차가운 말투, 무뚝뚝한 성격으로 의도치 않게 주변인들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지만 환자를 보살피는 일에 대해서는 한 치의 물러섬 없이 뜨겁고 열정적이다.

 

레지던트가 왕인 외과에서, 과 결정을 앞둔 겨울을 향한 애정공세가 시작됐지만, 모르쇠로 일관하는 장겨울은 외과 교수들의 애간장을 녹이고 있다.

 

 

 

여름엔 흰티, 겨울엔 청남방 두 벌로 한 해를 버티는 ‘단벌 신사’ 겨울이지만, 교수들 눈엔, 하나 뿐인 외동딸이 제일 예쁠 뿐이다.

 

물론 외과 외동딸인 덕분에 일 또한 독차지다.

 

콜이 울리면 조건반사처럼 몸이 먼저 튀어나가는 통에, 하루도 편할 날이 없다. 중학교 때까지 육상선수로 활약한 이력 덕에(?) 제일 먼저 환자를 만나는 건 늘 겨울. 항간에 떠돌던 ‘100미터 13초 돌파’의 소문을 몸소 증명해 내고 있다.

 

 

 

여기저기 겨울만 찾는 통에, 스트레스는 쌓여가지만, 겨울만의 해소법이 있으니 그건 바로, 음식이다.

 

먹었다 하면 과자는 박스째 끝장을 보고, 컵라면 2개쯤은 에피타이저로 먹는다.

 

 

 

 

이제 배우 신현빈에 대해 알아보자. 

 

본명도 신현빈이고, 1986년 생이다. 외모로 봐서느나 20대인줄 알았는데, 30대다.

 

데뷔는 2010년 영화 방가방가를 통해 데뷔.

 

 

 

 

대학은 한예종에서 미술을 전공했으나, 미술에 소질이 없다고 자체 판단 후, 졸업 이후에 연기자로 전향한 케이스다.

 

 

 

2010년 영화 방가방가에서 베트남 과부역을 맡아 연기하였다. 실제 베트남 여자가 온 줄 알았다는 정도로 싱크로울 100%.

 

 

 

방가방가

 

 

출연작은 아래와 같다. 

 

 

 

 

영화 공조에서는 현빈의 아내 역활로 나왔다. 

 

개인적으로 지푸라기 짐승들에서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가 정말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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