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남자 리뷰이야기

"브라질 배구 페가라이 (페르난다 가라이) 도핑의혹 진실? 김연경 전력 비교" 

 

브라질과의 시합에서 패배한 한국 여자배구팀, 

 

우선은 정말 선방했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특히, 김연경 선수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이번 브라질과의 시합으로 주목을 받는 브라질 배구 선수가 있었으니, 

 

바로 페르난다 가라이 선수입니다. 

 

 

 

브라질 16번 페가라이

 

 

 

브라질과의 시합에서 김연경과 박정아가 10득점으로 분발했는데도 불구하고, 

 

브라질의 이 선수의 벽을 넘지 못하였습니다. 

 

 

 

35세에 이런 근력을 가지기 위하여 어떤 노력을 했을까

 

1986년 생이고, 한국 나이로 35세인 페가라이는 이날 한국과의 시합에서 17득점에, 3 블로킹을 올리며, 

 

브라질의 승리에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페가라이는 누구

2002년 시즌에 브라질의 리그에서 '소기파'라는 구단으로 처음 데뷔를 하였고, 

 

2013년엔 터키 리그인 페네르바체에서 선수 생활을 했습니다. 

 

이때 김연경과 한팀에서 뛰었고, 

 

터키리그 우승과 유럽대륙 우승이라는 2관왕을 달성합니다. (모든게 갓연경 덕분)

 

 

 

 

2010년에는 브라질에서 군에 입대하여 병장으로 제대한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2017년 결혼을 하였고, 현재 자녀는 없으나, 올림픽 이후에 자녀계획을 가지고 있어 선수생활을 쉰다고 발표하였습니다. 

 

35세 나이가 아이를 가질 적기라고 말한 인터뷰 내용도 있습니다. 

 

 

 

 

일단 출산을 하고 나서는 선수생활을 계속할지 말지는 두고봐야 알 듯 합니다.

 

일단은 배구선수보다는 엄마가 되고 싶다는 늬앙스도 있어 보이네요.

 

 

 

 

페가라이 도핑 의혹? 

도쿄 올림픽 준결승 시합 직전,

 

즉 한국과의 시합 직전, 브라질의 주포였던 탄다라 카이세타가 잠재적 도핑 의반을 범한 것으로 밝혀져,

 

 

 

잠재적 도핑으로 귀국한 카이세타

 

남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징계를 받고 브라질로 돌아갑니다. 

 

 

 

 

사실 가장 에이스였던 카이세타가 브라질로 돌아가면서, 브라질이 한국을 상대로 이길 수 있을까 의문이었으나,

 

그 자리를 메꾼 것이 바로 페가라이 입니다. 

 

이날 페가라이는 거의 괴물같은 탄력을 선보이며 시합을 이끌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페가라이에 대한 도핑 의혹이 있는 것은 어쩔수 없어 보입니다.

 

9년전 시합때와의 몸 상태와 비교하여, 35세인 현재 더 괴물같은 탄력으로 시합에 임하였으므로, 

 

특히나 2012년 런던 올림픽 당시 페가라이의 몸상태와 지금을 비교해보면,

 

정말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나 도핑 의혹이 있는 선수가 브라질로 돌아가고 난 뒤에,

 

브라질의 다른 선수에게는 더이상 도핑검사가 실시되지 않았던 점도 지목되고 있습니다. 

 

2012년 시합때와 비교하면, 남성 호르몬을 맞던지 약물의 힘을 빌리지 않고는 지금과 같은 몸상태를 만들수 없어 보이는 것이 사실이기도 합니다. 

 

김연경 선수가 에이스였던 시절의 몸과 비교하여도, 

 

지금 페가라이의 몸은 남성 배구선수와도 근력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180cm의 키에, 74kg의 몸을 유지하며, 

 

블록 타점은 288cm이고 

 

스파이크 타점은 308 cm 입니다. 

 

 

 

 

 

 

 

페가라이와 김연경이 터키의 페네르바체에서 뛰었을 당시, 김연경은 팀의 가장 뛰어난 에이스 선수였고,

 

페가라이는 3~5위 권 정도의 선수였습니다. 

 

김연경은 터키 리그에서 밥 먹듯이 득점왕을 했고, 언제나 페가라이에 비하여 전력면에서 앞선 것으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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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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