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모르는거 답부터 알고가자.
OTT = Over the top 을 줄여서 부르는 말이다.
이는 기존 TV의 셋톱박스 (top)을 넘어선 서비스라는 뜻이다.
고로, 온라인을 통해서 자유롭게 스트리밍하여 영상물을 볼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 모두를 OTT라고 부른다고 생각하면 된다.
원래 넷플릭스는 DVD 대여 사업으로 시작을 했었다.
1997년 처음 리드 헤이스팅스와 마크 랜돌프가 창업을 하고, 2007년까지는 성공한 DVD 대여 회사였다.
그러다 2007년 돌연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하게 된다.
넷플릭스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인터넷 (Net) + 영화 (Flicks) = 넷플릭스
가 나온것이다.
넷플릭스사 OTT 사업의 리더가 된 가장 큰 변환점은 바로 넷플리스 오리지널을 제작한 것이다.
자체적으로 넷플릭스에서 돈을 투자하여 만들기 시작하는 일명 넷플릭스 오리지널들이 대박을 치면서 유료가입회원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었다.
넷플릭스도 사실 어느 순간 반짝하고 나타난 회산 아니라는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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