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남자 지구표류기

반응형

요즘 넷플릭스에서 드라마 '빈센조' 보는 재미에 푹 빠져 있습니다. 

 

송중기도 멋있지만, 역시나 이 드라마를 살린 사람은 전여빈입니다. 

 

홍차영이라는 변호사를 연기하는 전여빈은 이 드라마를 통하여 아버지의 뒤를 이어 인권변호사의 길을 걸어가는 로펌 출신 변호사로서의 연기를 완벽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얼마전에는 드라마에서 송중기와 키스신까지 보여주며, 현재 빈센조는 작품성과 흥행 두가지를 모두 잡게된 화제의 드라마로 성공적으로 흥행하고 있습니다. 

 

전여빈,, 이름은 많이 들어보았으나, 정작 어떤 프로필을 가진 배우진지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하여, 

 

전여빈에 대한 내용을 포스팅합니다. 

 

 

 

 

 

 

 

 

 

전여빈 프로필

▷ 출생 : 1989년 7월 26일 (31세) / 강원도 휘장 강원도 강릉시 교동

 

▷ 신체 : 166cm

 

▷ 가족 : 어머니, 오빠 전윤영 (1985년생), 남동생

 

▷ 학력 : 

강릉관동중학교 (졸업)

강릉여자고등학교 (졸업)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 학사)

 

▷ 데뷔 : 2015년 영화 '간신'

 

▷ 소속사 : 제이와이드컴퍼니

 

 

 

 

 

 

드라마 출연작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년도 제목 배역
2017년 사사롭지만 좋은날 시즌 2 주희
2017년 구해줘 홍소린
2018년 라이브 영지
2019년 멜로가 체질 이은정
2021년 빈센조 홍차영
2021년 글리치 홍지효

 

 

 

전여빈의 일생과 데뷔

강원도 강릉 태생입니다.

 

강릉은 신사임당의 오죽헌이 있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강릉은 정말 여행을 가기도 좋고, 둘러볼 것도 많은 도시입니다. 

 

2남 1녀로 태어났는데, 오빠 1명, 남동생 1명입니다. 

 

전여빈은 어릴적부터 의사가 되고 싶었다고 합니다. 

 

일찍 돌아가신 할머니와의 약속이어서, 입시에 전념하였으나, 입시에 실패하여 의사를 꿈은 접게 됩니다. 

 

아버지가 어린 시절 돌아가셔서, 어머니와 오빠 그리고 남동생 4명이 함께 살아왔습니다. 

 

 

 

 

 

동덕여대에 입학하여 이런 저런 수업을 들으며 청강도 다니고 있던 찰나에, 영화제 스탭으로도 일하고 연극의 조연출도 하게 됩니다.

 

그런 와중에 사진작가인 오빠 전윤영이 찍어준 프로필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오디션 제의를 받아 데뷔를 하게 됩니다. 

 

 

2015년에는 영화 간신으로 데뷔하였으며, 그 후에 많은 작품에서 조연으로 활동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2017년에는 드라마 '구해줘'에서 홍소린이라는 기자역을 맡아 연기를 하게 됩니다. 

 

 

 

 

 

 

 

전여빈이라는 배우를 크게 알린 영화는 바로 2018년에 찍은 '죄많은 소녀'입니다. 

 

원톱으로 주연을 맡아 찍은 영화이며, 이 영화에서 너무나도 뛰어난 연기를 보여우며 각종 영화제의 상을 휩쓸게 됩니다. 

 

 

 

 

 

 

 

부산 국제영화제와, 서울 독립영화제에서 상영했을 당시부터 꽤 화제가 되었던 작품입니다. 

 

이 영화에서 주인공 영희역을 맡았습니다. 

 

'죄많은소녀'는 같은 반 친구인 경민이 갑작스레 실종이 되고, 마지막까지 함께 있었다는 이유로 영희 (전여빈)가 가해자로 지목이 됩니다. 

 

 

 

 

 

 

 

 

그 와중에서 딸을 찾는 경민의 엄마와, 사건을 수사하는 형사와, 의심의 눈초리로 보는 친구들까지,, 

이 순간에 결백을 증명해야 하는 사람은 영희 한명입니다. 

 

영화 '죄많은소녀'에서 전여빈은 이런 영희의 시선에서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힘들어하는 모습을 과감하게 연기하였으며, 주변 사람들의 의심이 눈초리 속에서 무너져가는 소녀의 모습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2019년,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도 다큐 PD 이은정 역을 맡아서 연기를 하였습니다. 

 

아주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었던 드라마입니다. 

 

 

현재는 드라마 빈센조에서 홍차영 변호사를 연기하고 있습니다. 

 

 

 

 

 

 

빈센조라는 드라마에서는, 애초 인권변호사인 아버지와 반대로 거대 로펌에서 기업의 이익을 대변하는 돈을 밝히는 변호사로 살아가다가, 결국 아버지가 거대 기업의 횡포아래서 죽음을 당하게 되고, 

 

그 이후 아버지의 뒤를 이어 법무법인 지푸라기를 맡아서 이끌며 빈센조 (송중기)와 함께 거대기업에 맞서는 역활을 보여줍니다. 

 

 

 

 

 

 

 

 

 

약간 코믹스러운 연기가 들어가 있긴 하지만, 전여빈의 연기 100점 만점에 90점 이상입니다.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전여빈은 왼손잡이로 알려져 있는데요, 글을 쓸때만 오른손으로 쓰고 나머지는 모두 왼손으로 한다고 합니다.

 

왼손을 쓰는 사람들은 감성적인 뇌가 많이 발달했다고 하는데, 연기를 잘하는 것과 연관이 있나 모르겠습니다. 

 

사진작가인 친오빠가 연기자가 되는 것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었고, 강원도 사투리를 잘 써서 동덕여대 입학시에도 대입 면접 연기시험에서 사투리 연기로 좋은 평을 얻었다고 합니다. 

 

 

 

 

 

 

 

드라마 빈센조로 좋은 연기를 보여주는 전여빈이 앞으로 더 많은 작품을 참여하여 더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