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 해결하려면 좋은 음식 치료방법 총정리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면증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불면증 해결하려면 / 불면증에 좋은 음식 / 불면증 치료방법에 대한 총정리 내용입니다. 

 

 

 

 

현대사회 만연한 불면증

지금 사회는 불면증을 앓고 있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주변에서 찾아봐도 금방 1~2명은 쉽게 잠을 자지 못한다고 합니다. 

 

시험을 앞둔 학생부터 코로나로 인해 힘들어진 회사 생활의 압박감을 심적으로 가지고 있는 직장인과, 아이들 육아 문제로 인해 체력이 저하되고 심적으로 여유가 없어 늘 힘이 들고 피곤한 어머니들까지, 지금은 그 누구라고 불면증을 앓을 수 있고, 피해갈 수 없는 상황인 듯 합니다. 

 

저역시 최근 일년간 마스크를 늘 쓰고 다니다보니, 잘때가 되면 마스크 귀걸이를 한 탓인지 귀 뒷부분에 두통이 몰려와서 몇분간 손가락으로 지압을 해줘야 잠이 오곤 합니다. 

 

이유없이 우울해지기도 하는데, 사람들은 이걸 '코로나블루'라고 부르더군요. 

 

 

불면증인지 아닌지를 확인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자야지 하고 누워서 30분 이상 잠을 못자고 뒤척인다면 불면증으로 봐야 합니다. 육체적 요인도 있겠지만 심적인 요인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낮에는 별로 생각도 나지 않던 온갖 걱정거리가 잘때가 되어 누우려고 하기만 하면 머리속으로 다 들어와서 머리가 더 복잡해지는 분들은 특히나 불면증에 시달릴 확률이 올라갑니다. 

 

그리고 잠이 든다고 하여도 자다가 깼다가 자다가 깼다가를 반복하는 수면유지장애 역시 불면증으로 봅니다. 혹시나 새벽에 꼭 3번 이상 깨어서 멍하니 있다가 다시 잠이 드시는 분들은 이런 수면유지장애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바나나를 먹고 불면증 물리치기

바나나? 이 과일이 그렇게 불면증에 좋나요? 네 맞습니다. 바나나는 마그네슘과 칼륨이 풍부하여 근육의 긴장을 완화시켜 줍니다. 

 

즉 근육이 이완되어 휴식을 취하거나 잠을 자기 좋은 상태로 바꿔줍니다. 

 

바나나가 가지고 있는 B6라는 비타민은 자고 일어났을때 아침뇌의 상태를 맑게 해준다고 합니다. 

 

 

 

 

 

우유 마시고 잠 유도하기

아이들이 자기전에 따뜻한 우유를 한모금 주는 것이 아이들 수면에 도움이 된다고 육아서에도 나와있습니다. 따뜻한 우유 역시 칼슘이 들어있어 잠을 편하게 자게 해주며, 마음을 안정시켜 줍니다. 

 

더군다나, 우유가 위의 내벽을 감싸주어 속쓰림 같은 증상들이 완화되기 때문에 잔잔한 위의 불편함으로 잠을 자지 못하는 분들에겐 특히나 효과적입니다. 

 

 

 

 

상추는 고기 먹을때만 먹는게 아닙니다

강추와 샐러리는 먹으면 졸린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낮에 상추를 먹으면 졸리니까 저녁에 먹으란 말도 있습니다. 

 

상추줄기에는 쓴맛을 내는 락투카리움이라는 물질이 있습니다. 이것이 신경을 진정시켜주고, 수면유도에 탁월한 효과를 가져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샐러리 같은 경우는 체내의 열을 내려주고, 두통도 완화시켜줍니다. 

 

직장에서의 스트레스로 인하여 잠을 못 주무시는 분들은 샐러리를 저녁에 조금 챙겨드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이 양파가 아닌가요?

 

 

양파는 즙으로 먹으면 더 좋아요

요즘 양파를 착즙기로 짜서 드시는 분들 많이 늘었습니다. 

양파는 불면증에도 좋지만 몸의 말초신경을 깨워주는 역활을 한다고 하여 예전부터 많은 분들이 드시던 음식입니다. 

 

양파의 알리신은 뇌를 자극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체리와 키위도 좋아요

체리는 사실 자주 먹는 과일은 아닌데요, 체리가 수면 사이클에 도움을 주는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을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매일마다 체리쥬스를 2잔 이상 마시는 사람들은 안 마시는 사람에 비하여 1시간 정도 더 길게 깊은 수면, 즉 양질의 수면을 가질 수 있다고 합니다. 

만성불면증에 시달리는 분들에겐 좋은 과일입니다. 

 

 

키위는 이노시톨과 엽산이 다량 들어있어서, 신경 전달기능을 돕습니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숙면에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과일의 경우는 한두번 먹는다고 효과가 바로 올것이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2주이상은 꾸준하게 매일 섭취를 해줘야 불면증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술이나 카페인 섭취량 줄이기

가끔 잠이 오지 않으니 술을 먹고 잔다고 하시는 분들 있으신데, 건강에 많이 위험한 행동입니다. 그리고 술을 먹고 자게되면 잠을 자다가도 깨는 일이 발생합니다. 즉 수면의 지속성이 떨어집니다. 

 

카페인의 경우도 사람에 따라 반응이 다르게 나오지만 대부분의 경우 수면 6시간 전부터는 카페인을 마시지 말것을 권고합니다. 

 

잠이 든다고 하여도 지속이 어렵고 잠을 자는 도중에도 각성상태가 유지되기 때문입니다. 

 

 

 

 

잠자는 방향 바꾸거나 잠자는 환경 변화주기

불면증에 시달리면서 늘 눈을 뜨고 보는 것이 바로 천장입니다. 만약 잠이 계속 오지 않는다면 잠을 자는 방향을 바꿔서 새로운 시각이 눈에 들어오도록 하고 잠을 청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집안의 습도나 온도를 바꿔주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환절기에 갑작스레 기온이 떨어지면서 몸이 기온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잠을 쉽사리 자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나에게 최적화된 기온과 습도를 맞춰준 상태에서 잠을 청해본다면 더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샤워시 따뜻한 물에 오래 몸을 담궈서 체온을 0.5도 이상 상승시키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병원에서 진료를 받을시에도 의사들이 늘 권고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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