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남자 지구표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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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수는 현재 240만명을 넘어섰다. 

 

왠만한 큰 두개의 도시 인구를 합친 수와 맞먹는다. 

 

 

그리고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본 이들이 중국에게 책임을 묻는 손해배상 집단소송도 진행을 하고 있다. 

 

중국정부가 초기에 바이러스 확산 사실을 은폐하고, 이로 인해서 온 세계가 고통받는다는 이론에서 나온 소송이다. 

 

 

 

 

 

미국 플로리다주에서는 중국 정부를 상대로 코로나19 책임을 묻는 한화 7300조원 상당의 손해배상이 진행중이다. 

 

 

이번 역대급 소송은 미국 법률회사인 '버만 호 그룹'이 진행하는 것으로 중국이 코로나19 발병을 알면서도 초기에 사실을 은폐하고 진실을 왜곡하여 전 세계로 퍼지는데 일조 했다는 내용이다. 

 

 

 

 

소송 대상자는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와, 후베이성, 우한시 등이다.

 

이번 소송에 참여한 이들은, 미국뿐만이 아니다.

 

 

소송만 미국 법정에서 진행을 할 뿐이고, 영국을 포함한 총 40개국에서 5000여명이 참여한 집단 소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제까지 소송 역사상 가장 큰 금액인 7300조 라는 금액이 눈에 들어온다. 

 

 

 

 

소송을 이끄는 제러미 얼터스는

 

"중국은 마땅히 배상해야 한다. 그들은 바이러스에 대해 제때 알리지 않았고, 우리 지역사회와 미국 등 모든 곳을 지옥으로 만들었다."

 

라고 말한다. 

 

 

 

 

 

또다른 미국내 단체도 코로나19로 중국을 상대로 소송을 진행중이다.

 

바로 보수단체인 프리덤위치이다. 이들은 3월 18일에 텍사스주 법원에 중국이 불법적인 무기시설에서 생화학 무기를 제조하면서 코로나19를 노출, 야기 시켰다는 이유로 손해배상을 청구하였다. 

 

 

 

 

 

라스베가스의 변호사인 로버트 이글렛도 중국이 주요 통계를 숨겼고 이를 보고하려는 의사와 언론인을 강제로 연행하여 협박하고 감금하였다고 이에 대해 소송을 제기 하였다. 

 

 

 

 

미국만 소송을 진행하나? 

 

홍콩에서는 변호사협회를 중심으로 중국에 코로나19 대유행에 책임을 지라는 이유로 유엔 인권이사회에 제소를 하였고, 이 금액은 무려 2경 5000조원 규모다. (20조 달러 상당)

 

 

초기에 코로나19의 존재를 알리고 막으려다가 오히여 코로나19에 의해 사망한 우한시의 의사들의 이야기를 우리는 이미 알고있다. 

 

 

홍콩에서는 이들의 이야기에 주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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