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남자 지구표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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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남동부에 위치한 노바스코샤주라는 작은 시골 마을에서 주말 밤 사이에 총기 난사가 있었다.

 

이 사건으로 최소 13명이 사망하였으며 용의자 가브리엘 워트먼 (51세)도 사망하였다.

 

다만 용의자의 사망이 경찰과의 대치 중에 맞은 총알로 사망한 것인지 아니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인지는 불분명하다. 

 

 

 

용의자 차량을 확인하는 경찰들

 

용의자 가브리엘 워트먼은 주에 등록된 치과기공사이며, 2014년에는 한 방송 인터뷰에 출연하여 틀니와 관련된 인터뷰를 하기도 하였다. 

 

 

 

용의자 가브리엘

 

경찰은 최초에 총기를 소지한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였고, 그 당시 용의자 워트먼은 경찰 제복을 입고 순찰차처럼 보이는 차량을 몰고 있었다. 

 

용의자가 몬 차량은 은색 쉐보레 SUV이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진 바가 없다. 

 

 

 

다만 현재까지 13명인 사망자는 추가로 더 늘수도 있는 상황이다. 

 

 

 

이번 사건의 사망자는 대부분 한 주택의 안과 밖에서 발견되었으며, 사망자 중에는 경찰관 1명도 포함되었는데, 해당 경찰과은 두 아이를 가진 엄마로 알려져 있다. 

 

 

 

캐나다는 미국에 비하여 총기 사고 발생이 적은 곳인데, 이번과 같은 대규모 총기 사고가 발생한 것은 1989년 15명이 사망한 에콜 폴이테크니트 총기 사고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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