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남자 지구표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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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가 간만에 남편 지상욱 미래통합당 의원의 선거유세에 얼굴을 나타내었다. 

 

반가운 얼굴인데 정말 오랜만에 언론에 얼굴을 내민 듯 하다.

 

 

아이들 등교길의 심은하
리즈 시절 심은하

 

90년대 마지막 승부라는 드라마에서 다슬이 역을 맡아 초히트 대박을 치고

 

MBC의 무섭길 원했지만 안 무서웠던 드라마 M에서도 여주인공을 맡아서 또 다시 대박을 쳤었다.

 

 

 

 

심은하의 가장 대박 히트작은 바로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다.

 

 

드라마 M. 마지막회 하늘에서 떨어지는 신은 정말 최고의 CG였다

 

그당시 최고의 배우로 이름을 날리던 한석규와 함께 출연하여 청순미가 뭔지를 지대로 보여준 영화라고 할 수 있지요. 

 

아무튼 2001년에 은퇴를 하고 갑자기 결혼 발표까지, 

 

그 후론 그림을 그리는 등의 활동 외에는 별 다른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았던 심은하입니다. 

 

 

8월의 크리스마스 장면

 

결혼 후 딸 2명을 키우는 엄마로써 살고 있는데, 

 

딸의 이름은 지수진. 지하윤이다. 

 

 

 

 

조금 더 자주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추가 ]

 

총선이 끝이 났습니다.

 

지상욱 의원은 심은하의 내조에도 결국 당선에는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정치인의 아내가 아닌 남자 지상욱의 아내로서 심은하의 내조에 늘 감사함을 표현한다고 했던 지상욱 후보.

 

 

남편과 유세를 함께 다니는 심은하

 

선거에서는 떨어졌지만 앞으로도 아내 심은하와 자주 얼굴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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