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남자 리뷰이야기

국내에서 28번째 코로나 환자가 확인되었다. 

 

3번째 코로나 환자의 지인으로 알려진 28번째 코로나 환자는 잠복기인 14일이 넘어섰는데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대해 뭔가 새로운 조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최근 중국내 호흡기 질환 전문가들은 논문 발표를 통하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잠복기가 최대 24일까지라고 밝혔다.

 

잠복기 기준이 14일이 아니라 24일로 변경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현재 확진 판정을 받은 28번째 코로나 환자는 30세의 중국인 여성으로, 이 환자는 자가격리 중 검사 실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되어 현재 고양시 명지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 중이다. 

 

 

 

 

명지병원, 현재 3번과 28번 코로나 환자 격리치료중이다.

 

 

28번 코로나 환자의 지인이었던 3번째 코로나 환자 역시 격리 후 명지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28번째 코로나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2월 11일이다.

 

 

이는 3번째 코로나 환자의 잠복기를 14일로 가정했을때보다, 16일 (14일 + 2일)이 지난 후에야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이다. 

 

 

 

 

 

 

이런 계산법으로 봤을때 사람들이 코로나 바이러스의 잠복기에 대하여 질문을 던지는 것은 당연하다. 

 

 

 

일부 교수진의 의견으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무증상 잠복기중에 감염이 있을수도 있다. 기존 코로나 환자를 보면 초기에는 증상이 아주 경미하다가 일주일 후 본격적으로 증상이 발현된다.'

 

 

 

 

코로나 바이러스 선별진료소

 

 

그 말은 28번째 코로나 환자가 자신의 증상이 워낙 경미하여 모르고 그냥 지나갔을수도 있다가 나중에야 감염 여부를 확인했을수도 있다는 말이다. 

 

 

특히나, 28번째 코로나 환자는 증상확인 중에 다른 치료와 연관하여 진통소염제를 복용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진통 소염제가 증상을 자각하는것을 지연시켰을거란 반응이다.

 

 

 

코로나 바이러스 선별진료소

 

 

28번째 코로나 환자는 격리 기간 함께 거주했던 접촉자 1명이 있었으나, 다행히도 접촉자는 음성으로 나왔다. 

 

지속적으로 자가격리가 진행중이었으므로, 동선에 대한 조사가 시간이 오래 걸일 부분은 아닌 듯하다. 

 

다만 잠복기의 시기와 감염 시기에 대한 조사를 추가로 이루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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