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그렇지 않아도 코로나 바이러스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는데,
왜 굳이 이런일까지 겹쳐서 발생하느냐는거다.
30대 군인 한명이 쇼핑몰에 들어와 총기를 난사했다.
8일(현지시간) 태국 북동부 지역에서 30대 군인이 쇼핑몰에 들어가 총기를 난사했다.
무방비 상태에서 총기난사 앞에서 노출된 일반 시민들은, 최소 27명이 그 자리에서 즉사했고, 57명이 다쳤다.
더 놀라운 것은 이 과정을 총에 설치한 카메라로 SNS상에서 생중계 했다는 것이다.
사람을 죽이면서 그 과정을 자랑하듯이 라이브 방송을 하다니,,, 악마를 보았다.
그리고 나서 범인은 손님 일부를 인질로 잡고는 군경과 대치하다가 오전 9시 쯤 사살되었다.
이런 일을 벌인 이유가 참,,,
주택 매매와 관련한 개인적인 문제가 이번 난사의 이유라고 한다...
이번 총기 난사 사망자 중 경찰도 1명 있다고 한다.
초반에 범인을 제지하려고 하다가 죽음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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