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 초등학교 17번째 코로나 환자 자녀 접촉자 자녀 재학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은 17번째 코로나 환자인 한국인 남성과 밀접접촉자인 어머니의 자녀가 다니는 부산 연제구 A초등학교가 2일동안 휴업 조치가 내려졌다.

 

 

 

부산교육청은 이날 오후 17번 환자와 밀접접촉자인 어머니가 발열 증세를 보이고 있고,

 

 

 

 

 

현재 검체를 채취해서 역학조사를 실시중이다. 

 

 

 

 

자녀인 학생은 현재 특이 증상은 없으나 이날 오후부터 자가격리시키고 보건당국에 의뢰해 발열 여부 등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부산교육청은 이날 밤 12시쯤이나 되어야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고 그 후에 후속조치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