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남자 지구표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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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할리우드 배우 엠마 스톤의 공개연애 소식과 결혼 소식입니다. 

 

실로 갑자기 들려온 놀라운 소식입니다. 

 

미국의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엠마스톤이 미국 SNL의 작가 겸 연출가인 남자친구 데이브 맥커리와 결혼하였다는 보도입니다.

 

 

 

 

 

 

 

 

엠마스톤은 31세이며 데이브는 올해 35세입니다. 둘은 4살 차이입니다. (궁합도 안 본다는 4살 차이네요)

 

 

 

 

최근 들어 두 사람은 미국의 LA에서 같은 모양의 반지를 끼고 함께 산책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결혼석이 불거지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페이지식스 매체는 두 사람의 지인을 통하여 이것이 사실임을 확인하였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어떻게 만났나? 

두 사람은 2016년 처음 만났습니다. 만남의 계기는 바로 엠마 스톤의 SNL 출연입니다. 

 

 

 

 

그 후로 2017년 10월 처음 열애설이 터졌고, 2019년 1월 부터는 아예 공식 석상에 함께 모습을 보였습니다. 

공개 연애를 한 것이지요. 

 

지난해 12월에는 두 사람이 약혼을 했다는 소식더 전해졌습니다. 

그리고 지난 3월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사태로 인해 연기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엠마스톤은 누구?

1988년 11월 생인 엠마스톤은 미국의 애리조나에서 태어났습니다. 

그 나이대 배우중에서는 가장 큰 행보를 보이고 있는 배우입니다. 

 

최근에는 출연하는 모든 작품들이 모두 흥행을 하고 있어 할리우드에서 명실상부 흥행퀸입니다. 

 

특히나 여성팬들이 많은데 성격이나 몸매 미모 등이 완벽하여 대부분의 여성들이 워너비 스타로 뽑습니다. 

 

 

 

 

 

목소리는 허시키한 편이며, 원래는 금발 머리이나 여러가지 색깔, 특히나 어두운 갈색으로 염색을 한 모습을 자주 보여줍니다. 

이는 자신이 맡을 배역에 제한이 없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시트콤에서 조연을 하다가 '슈퍼배드'라고 하는 코미디 영화로 데뷔를 하며 유명해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한동안 잠잠하던 그녀의 커리어에 정점을 찍은 것이 바로 '라라랜드'입니다. 

라이언 고슬링과 함께 찍은 이 영화에서 그녀는 사랑스러운 역활을 너무나도 완벽하게 소화해 냅니다. 

국내에서도 큰 흥행을 했던 영화입니다. 

 

 

 

 

 

2018년 개봉한 시대극 영화 '더 페이버릿'에서는 아비게일 매셤 역활을 하였으며 이 영화를 통해 오스카 노미네이션이 되는 영광을 얻습니다. 

 

 

 

 

 

 

 

 

그녀의 왼쪽 손목에는 새 모양의 조그만 문신이 있는데, 이는 유방암을 이겨낸 어머니를 위해 모녀가 가장 좋아하는 Black Bird를 새겨넣은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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