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남자 지구표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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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8호 태풍 바비의 예상경로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오늘은 유독 태풍도 많이 올라오고 태풍과 장마로 인한 수해 피해가 많기 때문에 현재 한국으로 접근하는 태풍에 대한 정보를 소홀히 할 수가 없습니다. 

 

 

25일 오후부터 제주도를 시작으로 하여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는 8호 태풍 바비는 사실 지난해 9월 초에 한국으로 와서 1만 가구 이상에게 피해를 줬던 태풍 '링링'과 비슷한 경로를 보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런 영향을 주면서 이동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본화면
위성영상
최근접예상
위험영역

 

 

25일 새벽 3시 일본 오키나와 북서쪽 약 310㎞ 부근해상, 25일 새벽 3시 서귀포 남남서쪽 약 400㎞ 부근해상, 26일 서귀포 남남서쪽 230㎞ 부근해상을 지나 북상 할 것으로 보입니다. 

 

 

 

 

 

‘바비’의 경로를 보면 강풍반경도 '링링'과 비슷합니다.

 

 

바비는 제주도의 근접하는 시간 대인 25일 오후 3시 시속 155·강풍반경 320㎞로 예상되며, 제주에 근접했을 때의링링의 시속 155km·강풍반경 400km와 거의 유사한 형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25일 밤부터 태풍 '바비'의 영향권 안에 들어오며, 

 

26일 새벽 3시부터는 서귀포 남남서쪽 230km까지 근접하는 시간이 최대의 고비로 예상됩니다. 

 

 

태풍이 지나갈 타이밍에 제주도에서는 최대 50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물폭탄이 예보되고 있어 걱정이 됩니다. 

 

강풍 역시 초속 43~39m 의 속도가 예상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를 포함 우리나라 대부분 지역이 태풍의 위험 지역인 오른쪽 반원안에 들어가므로, 강한 영향으로 인한 피해가 커질 것으로 예상되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요하고 있습니다. 

 

 

 

8호 태풍 바비(BAVI)는 베트남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산맥의 이름입니다. 

태풍 바비는 96시간 이내에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Update )

 

25일 기준으로 태풍 바비 경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북상 중인 제8호 태풍 바비(BAVI) 25일 오전 9시 서귀포 남남서쪽 약 460km 부근 해상을 통과했습니다.

 

태풍 바비는 26일 서해를 따라 북상하다가 27일 오전 북한 평양 쪽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25일 오전 9시 태풍 바비는 제주 서귀포 남서쪽 해상에서 시속 16km의 속도로 북서진 중이며, 기상청은 이날 낮 12시 이후 제주도남쪽먼바다에태풍주의보를 발표했습니다. 

 

 

이 시각 현재, 바비는 중심기압 960hPa(헥토파스칼), 중심부근 최대풍속 초속 39m(시속 140km), 강풍반경 350km, 강도의 태풍입니다. 초강풍이 부는 태풍으로 변질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의 경로 예측을 보면, 바비는 매우 강한태풍으로 성장해 26일 오전 9시경 서귀포 남서쪽 약 190 km 부근 해상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태풍 전면에서 만들어진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전 지역에 걸쳐 비가 내렸다 그쳤다는 반복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강풍주위보가 내려진 산악지역에서는 접근을 통제하고 있으며, 제주도 남쪽 먼 바다에서는 태풍 주위보, 그리고 남해서부는 풍락특보가 발효되었습니다. 

 

 

 

 

 

강풍이 강하게 불고, 물결 높이도 3m ~ 10m 정도여서 조업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제주도를 오가는 여객선 일부는 운항을 통제하고 있으며, 

 

항공편은 아직은 정상운행중이나 일정이 어떻게 변경될지 모릅니다. 

 

 

 

 

미국의 기상예보 

기상망명족이 많이 보고 있는 기상앱 '윈디'는 바비가 중국 단둥시에 상륙한다고 하였습니다. 우리 기상청은 한반도로 상륙하여 북해 황해도로 나간다고 한 것과 다른 예보입니다. 

 

기상청에 불신감을 가지고 있는 일부 시민들은 미국, 해외 기상청의 정보에 더 신뢰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체코의 기상앱인 '윈디'에 의하면 8호 태풍 바비는 27일 오전에 중국 단둥시 부근에 상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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