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글로벌 6대 트렌드 (꼭 알아야 할 상식들)

2020년에는 과연 어떤 글로벌 트렌드들이 우리곁으로 찾아올까요.

 

매년 급변하는 트렌드에 맞추어 우리도 변화하지 못한다면 이 사회에서 흔히 말하는 '루저' 가 될 수 있으니, 

 

6대 트렌드 정도는 미리 알고 있어야 겠습니다. 

 

 

 

 

 

영화 '조커'

 

 

조커이즘

조커이즘, 그 단어만으로도 딱 떠오르는 그 캐릭터. 

영화 '조커'는 정말 하나의 브랜드화되어 영화 외적인 요소로도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에서도 표현된 '불평등에 대한 대항' 이 바로 조커이즘입니다. 

 

작년 홍콩시위를 기억하나요? 홍콩 뿐만 아니라, 칠레, 이라크, 레바논 등에서 부패정권에 대한 시위가 계속 이어졌고, 

이는 영화 '조커'에서 호아킨 피닉스가 느꼈던 불평등에 대한 부당함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2020년에는 우리 사회에 '조커이즘'에 기반한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예측입니다. 

 

지금 이 시대는 더이상 목소리를 숨기는 시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호주산불 위성사진

 

기후변화 대응

호주에서 몇달단 이어진 대형산불 소식, 그리고 그 산불속에서 죽어간 많은 캥거루와 코알라, 그리고 사람들.

 

안타까운 소식을 매일매일 접하는 우리들은 정말 고역아닌 고역이었습니다. 

 

5개월간 지속된 산불은 호주 전역의 1/3을 영향권에 두고 불길을 지폈었습니다. 

 

한국은 어떤가요? 미세먼지로 어느샌가 나쁜. 좋음 이라는 단어에 따라 외출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우리의 일상이 되었죠.

 

지금은 바이러스도 한몫을 하고 있으니 걱정이 더 큽니다. 

 

현재 우리의 삶속에는 인지를 못하고 있어서 그렇지, 환경 변화, 기후 변화가 큰 요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는 한 사람이, 또는 한 국가가 나서서 으샤으샤 한다고 해서 되는 것도 아닙니다.  

 

앞으로는 이런 기후, 환경 변화에 대한 산업이 더 크게 성장할 것입니다.

 

그래야만 사람이 생존권을 지킬 수 있는 여유가 생기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부채 산사태

말그대로 빌린 돈, 부채, 글로벌 부채가 와르르 산사태처럼 무너지면서 경제를 때린다는 겁니다.

부채로 인해 경제가 침체되고, 곧 경제마비가 올 수도 있다는 전망인데요, 

 

국내의 대표기업인 삼성전자 LG전자는, 전년대비하여 -50%와 -10%의 부진한 매출성적을 냈습니다. 

 

이미 부채산사태는 우리 동네 앞까지 와있는데도 여전히 빚을 가지고 잔치를 벌이는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돌 때입니다. 

 

 

 

 

 

 

 

공유경제

공유경제, 즉 빌린다는 겁니다.

모두와 함께 공유하면서 함께 쓰는 것들. 이것이 바로 공유경제의 핵심입니다. 

택시공유하는 우버, 차를 사지않고 공유하는 쏘카, 집을 공유하는 에어비앤비.

사무실을 공유하는 위워크.

 

이제 앞으로 우리가 공유할 수 없는 것을 찾기가 더 힘들어질수도 있습니다. 

 

 

 

 

 

 

다만추 & 가취관

‘자만추’라는 유행어가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하는 사람’을 뜻하는 은어입니다.

 

이를 착안하여 ‘다만추’라는 새로운 트렌드도 나왔습니다.

‘다양한 삶을 + 만나는 것을 + 추구하는 세대’ 라는 뜻이입니다. 

 

‘가취관’인 ‘가벼운+취향 위주의+관계’와도 밀접합니다.

개별 고객의 니즈를 세분화하여 각자에게 맞는 기술과 서비스 경쟁이 치열해지는 것입니다. 

개인 역시도 자신의 발전을 위해 여러 형태의 서비스를 이용함으로써 자신의 가치를 상승하는 것이죠.

 

 

 

 

 

휴머노이드 AI

이세돌과 AL의 바둑대결, 우리가 손에 땀을 흘리면서 봤던 세기의 대결입니다. 

 

4차 산업이 나타나면서 이제는 모든것이 AI의 시대 !!!

 

코로나 바이러스 역시 WHO보다 먼저 캐나다의 AI인 블루닷이 예측을 했다고 해서 화제입니다. 

 

인간화되어가고 있는 AI의 진화. 

 

이제는 인간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감성, 감정까지 가지려고 하는 AI. 

 

괜시리 영화 터미네이터가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