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남자 리뷰이야기

30번째 코로나 환자의 확진 전, 자가격리 상태일때 언론사 기자와 인터뷰를 했던 사실이 드러나 충격이다. 

 

더 문제는 자가격리중 언론사 인터뷰를 하고 나서, 불과 3시간뒤에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인터뷰를 했던 기자는 현재 접촉자로 분류되어 격리되었다. 

 

 

 

 

 

 

두가지 문제점이 드러난다.

 

  • 자가격리가 부실하다. 외부인 접촉이 저토록 자유롭다면 자가격리가 아니라 자가격리준비로 말을 바꿔야 한다.
  • 언론사들이 예방수칙을 어기면서까지 무리하게 취재 경쟁을 벌인다. 

 

 

 

 

 

코로나19의 감염조차 무섭지 않은지, 자가격리중인 사람을 찾아가서 인터뷰를 할 생각을 대체 왜 했을까. 

 

 

이 상황은 아래와 보건소에서 30번 환자의 집을 소독하러 와서 잠시 나와있던 사이에 언론사 기자가 접근하여 인터뷰를 진행한 건이다.

 

 

 

 

 

질본에서는 30번 코로나 환자가 수칙을 어겼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다만, 언론사는 이번 일에 대해 책임감을 느껴야 할 것이다. 

 

 

이런일이 반복된다면 방역의 구멍이 어디에서 어떻게 또 생길지 모르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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