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수정 지병으로 사망. 생애 마지막 인스타그램.

도깨비에 출연하였던 배우 고수정씨가 얼마전 지병으로 사망한 사실이 알려졌다.

 

25세라는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소속사에 따르면,

 

 

 "고수정 배우가 지병으로 얼마 전 세상과 이별을 고하고 하늘의 빛나는 별이 되었다"고 밝혔다. 고인의 장례는 유족의 뜻에 따라 조용히 치러져 지난 9일 사랑하는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발인식이 엄수됐다."

 

 

 

 

 

 

"고수정 배우는 그 누구보다 순수하고 고운 마음을 지닌, 빛이 나는 사람이었다.밝은 미소로 세상을 환하게 밝히던 고수정 배우를 우리는 영원히 기억하겠다.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란다"

 

 

 

 

 

배우 고수정은 2016년 tvN 드라마 '도깨비'로 데뷔했었다. 

 

 

 

 

고수정 배우의 인스타그램

 

 

김고은 눈에만 보이는 귀신 중 한명의 역활을 맡았으며, 차분하고 청순한 페이스로 연기를 보여주었다. 

 

 

 

 

 

이후 JTBC의 드라마, 솔로몬의 위증에도 추도문을 낭독하는 역으로 나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