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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혜 배우 (사랑의 불시착, 서단 역)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MBC에서 곧 시작하는 새 월화미니시리즈 '저녁 같이 드실래요'의 여주인공 (우도희 역)으로 서지혜가 확정되었다.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이별의 상처와 나혼자산다 문화로인해 사랑 감정이 퇴화해버린 두 남녀가 저녁 식사를 매개체로 감정을 회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이다. 

 

 

 

 

 

 

남자 주인공은 송승헌으로 확정되어, 둘의 케미가 기대된다. 

 

 

 

 

170cm의 기럭지

 

 

서지혜는 1984년 생으로 현재 한국나이 35살이다.

 

키가 큰편이라 어떤 옷을 입어도 잘 받는다싶더니 170cm라고 한다. 

 

성균관 대학교 연기예술학과 졸업하였고, 2002년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데뷔를 하였다. 

 

 

 

 

 

 

내가 기억하는 서지혜는 2014년 SBS의 드라마, 검사들의 이야기 '펀치'에서 검사역으로 출연하였던 것이 기억난다. 

 

연기도 되는 배우인데, 워낙 미모가 뛰어나고 특히나 검사복이 너무 잘 어울려서 드라마의 인기에 한몫을 하였다.

 

함께 나온 여주인공 김아중과 비교하여도 전혀 밀리지 않는 연기와 미모였다. 

 

 

 

 

 

 

2017년에는 드라마 '흑기사'에서 악역을 맡아 열연을 해서 드라마 인기에 큰 보탬이 되었으며, 

 

 

현재 2020년에는 '사랑의 불시착'에서 북한의 재벌집 딸, 서단역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서지혜를 검색하면 '결혼'이라는 단어가 항상 등장하는데, 그녀는 엄연히 미혼이다.

 

나이가 적지 않다보니, 결혼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거운 듯 하다. 

 

2017년에 삼성 라이온즈의 윤성환 선수와 열애설이 난 것이 최근의 열애설이나, 둘다 부인한 열애설이다.

 

 

 

 

 

 

서지혜 본인은 평소 물에 대한 공포가 큰 편이라고 하는데, 드라마에서도 입수하는 장면이 나오거나 할때는 많이 긴장한다고 밝힌바 있다. 

 

 

 

 

 

2019년에 인스타그램에 '82년생 김지영'의 작가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는데, 댓글에서 안좋은 비난의 글이 올라오자, 게시물을 내렸던 적이 있다. 

 

그 당시 '82년생 김지영' 책에 대한 젠더이슈가 한창 되던 때였다. 

 

 

 

 

사랑의 불시착 서단
사랑의 불시착 서단

 

 

'사랑의 불시착'을 보면, 남남북녀라는 표현이 딱 맞는 캐릭터라는 것을 제대로 보여주는 서지혜. 

 

그녀의 북한말 연기와, 도도해보이지만 여린 성격의 서단의 연기는 이 드라마가 사람들에게 사랑받게 만드는 또 하나의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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